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노지 코타로 (문단 편집) ==== 시즈루 ==== 깨어나 보니 이미 12월인데다 자신이 학교에서 전학된 상태라는 걸 깨달은 코타로는 [[에사카 소겐]]의 도움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시즈루를 만나고 거기서부터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코타로는 [[가이아(Rewrite)|가이아]]에게 노려질 위험이 있어 시즈루와 동거하다가 시즈루의 충고를 무시하고 코토리를 찾으러 무모하게 숲으로 들어갔다가 재수없게 지룡을 만나 죽고 만다. 뒤늦게 온 시즈루가 마물이 된 코타로와 계약하여 되살아나긴 했지만 코타로가 더 이상 위험한 일에 처하게 싶어하지 않은 시즈루의 의도에 의해 시즈루와 지내던 기억을 잃어버리고 시즈루는 코타로의 생명 유지를 위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기억을 떠올린 코타로는 자신을 연결해주던 [[칸베 코토리|누군가]]의 목소리에 작별을 고하고 직후 시즈루가 깨어난다. 아직 몸이 안정되지 않은 시즈루를 간호하기 위해 가디언의 기지에서 머무르나 얼마 가지 않아 가이아가 기지를 습격한다. 전투 중에 치하야와 사쿠야를 만난 코타로는 둘을 설득해 물러가게 한다. 직후 가디언은 가이아가 거리에 마물을 풀어놓고 있는 것을 파악해 가이아가 이렇게 과격하게 나선 이유가 열쇠를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여 "눈"을 가진 코타로와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즈루, [[니시쿠조 토카]]가 숲으로 가지만 [[카가리(Rewrite)|열쇠]]는 이미 구제를 발동하고 있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니시쿠조는 자기 목숨을 내던지면서까지 열쇠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무의미한 행동이었고 기어이 구제가 시작되고 만다. 결국 마지막 보루인 가디언의 방주로 향하다 코타로는 자신이 이미 인간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시즈루에게 해만 끼친다는 것을 깨달아 시즈루만 방주로 보내놓고 [[길&파니]]와 함께 구제를 맞이함으로써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훗날 시즈루와 재회한다. 사쿠야와 비슷한 전철을 밟은 셈이지만 일단 시즈루와 재회하게 되었으니 사쿠야보다는 사정이 낫다. 팬디스크의 시즈루 루트 에필로그에선 사람의 형태로 되돌아와 시즈루와 함께 서있는 CG가 그려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